'병원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 하지원의 동안 외모 비결이 재조명 됐다.
하지원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늦게 잘 때는 듬뿍 바르고 잔다. 많이 웃는 것이 동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하지원은 "내 신체 나이는 20대 초반이다. 액션 연기를 많이 해서 그렇다. 몸으로 보여줄 수 있는 연기가 즐겁다"고 덧붙였다.
또 십 년 뒤에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하지원은 "십 년 뒤에도 여전히 싱그러운 여인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솔직한 바람을 고백했다.
한편 하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송은재 역을 열연하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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