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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무더위 쉼터 현장 방문--운영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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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무더위 쉼터 현장 방문--운영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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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시 야외 외출 자제 및 건강관리 당부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유근기 곡성군수는 지난 10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곡성읍과 고달면 무더위쉼터와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반은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에어컨 가동여부, 안내간판 부착상태 등을 확인하고, 폭염피해 예방법을 홍보했다.

유 군수는 어르신들의 안부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건강을 잃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폭염 시에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햇볕을 차단하는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하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농사일을 멈추고 무더위쉼터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강조했다.


양병식 복지실장은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수시로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쉼터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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