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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문화 증진" 블랙야크, 루가아웃도어와 업무협약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웃도어 플랫폼 활용ㆍ양질 서비스 제공 등 지원 약속

"아웃도어 문화 증진" 블랙야크, 루가아웃도어와 업무협약 체결 김정배 블랙야크 익스트림팀장(맨 오른쪽)과 남태인 루가아웃도어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등 관계자들이 9일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아웃도어 문화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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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블랙야크는 아웃도어 문화 증진을 위해 ‘루가’ 등산 앱을 운영하는 루가아웃도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정배 블랙야크 익스트림팀장과 남태인 루가아웃도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웃도어 플랫폼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블랙야크는 이번 협약으로 통해 명산 인증 레이스 프로그램인 ‘명산 100’과 새롭게 론칭한 ‘백두대간 에코 트레일’의 도전자들에게 실시간 위치 기반으로 운영되는 루가앱의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명산 100 프로그램은 4만 여명이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루가앱 역시 20만 여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진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플랫폼 이용자들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등산을 기반으로 한 협업을 진행하며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아웃도어 문화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산행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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