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혜화지사 찾아 태풍·호우 대비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이효성 위원장이 오늘 오후 국가 통신 기반시설인 KT 혜화지사를 찾아 태풍·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KT 혜화지사는 국내외 인터넷 연결 최대 허브시설과 이동통신 전용회선 등 주요 통신망이 밀집된 중요시설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주요 유·무선 기간통신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과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효성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국민생활의 필수 요소인 통신서비스가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끊김없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