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명 앞세운 수제맥주, 판매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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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해운대맥주’, ‘강서맥주’, ‘달서맥주’ 등 홈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지역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들은 부산 해운대구, 서울 강서구, 대구 달서구 등 제품명으로 사용된 각 지역에서 전국 평균 판매량보다 최대 7.7배 더 많이 팔리는 등 높은 판매량(6월1~30일)을 기록하며 ‘이름값’을 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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