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모르고 지나치면 아쉬운 패션업계 소식

시계아이콘01분 3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모르고 지나치면 아쉬운 패션업계 소식 사진제공=헤지스키즈
AD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헤지스키즈에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헤지스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아동들의 밝은 일상이 느껴지는 사진과 영상, 아동 패션 트렌드와 유용한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젊맘’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와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헤지스키즈 인스타그램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와 신뢰를 끌고 있는 매거진 ‘맘 앤 앙팡’과 콜라보를 통해 진행하는 댓글, 퀴즈 이벤트 등이 그 사례. 이 밖에도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키즈카페, 레스토랑, 아동 스타일링 노하우 등 트렌디 한 생활 정보도 함께 제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헤지스키즈는 영국 귀족가문의 전통과 명예의 상징인 고유 심볼 로고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입을 수 있는 사이즈 범위로 많은 학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르고 지나치면 아쉬운 패션업계 소식 사진제공=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스웨이드 소재와 삼선 디자인을 활용해 독특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로 오리지널스를 대표해 온 아이콘 중 하나인 캠퍼스 새로운 캠페인 ‘고민할 필요 없어’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고민할 필요 없어’ 캠페인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에 대한 열망과 창의적인 선구자들로 가득했던 1990년대 미국 뉴욕시의 다운타운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당시 뉴욕은 진정 독창적(original)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찾고, 억압에서 벗어나 순수한 본능에 따라 행동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러한 감성을 담은 이번 캠페인은 자신만의 감성과 캐릭터를 가진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만들어졌다.


유명 스케이터 블론디 맥코이와 나켈, 모델이자 스노우보딩과 스케이트를 즐기는 타비아 보네띠, 티파니 라이티 등이 캠퍼스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로서 포토그래퍼 케네시 카펠로가 촬영한 캠퍼스 캠페인에 참여했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 속에서 그들은 스트리트 위에서의 그들의 솔직하고 생생한 개성과 일상을 마음껏 표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최근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태현과 스케이터 BOB 크루, DJ 킹맥, 포토그래퍼와 비디오그래퍼로 이루어진 다다이즘, 모델 김아현 등 서울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캠퍼스의 가식 없고 자유분방한 감성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1980년대 캠퍼스는 농구화로 첫 선을 보였던 만큼 스포츠에 근간을 두고 있다. 강렬한 버건디와 그린 컬러의 조합으로 이뤄진 디자인으로 첫 출시됐다. 당시 뉴욕의 다운타운을 누비던 많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출시된 캠퍼스는 캠퍼스만이 가진 독특하고 원초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고 새로운 감각을 더했다. 오리지널스의 상징인 클래식 트레포일 로고는 고민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라는 메시지를 더하고 있다.


모르고 지나치면 아쉬운 패션업계 소식 사진제공=바버

바버에서는 평소 바버 인터내셔널을 즐겨 입었던 미국의 유명한 영화 배우이자 레이서였던 스티브 맥퀸을 기념하는 이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7년 봄여름 시즌 바버 인터내셔널 스티브 맥퀸 이너 컬렉션은 고전적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심플한 단색 컬러와 함께 스티브 맥퀸의 감각적인 프린팅을 사용했다. 또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코튼 소재를 사용, 더운 여름철 편하게 입을 수 있게 착용감을 높였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