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더운 여름 지친 피부를 달래줄 비법을 공개한다. 니슬에서 여름 안티에이징 키워드 3가지를 제시했다.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3스킨법을 더욱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여름철 자외선과 피지로 지친 피부를 달랠 수 있는 최적의 안티에이징 비법이다.
3스킨법이란 세안 후 토너를 발라 흡수시키는 단계를 3번에 걸쳐 반복하는 스킨 케어법이다.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다. 화학성분이 다량 함유된 제품이나 피부에 자극이 되도록 토너를 바른다면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3스킨법으로 촉촉한 피부를 관리하고 싶다면 니슬에서 제안한 여름 안티에이징 키워드에 주목해보자.
1. 세안 후 부드럽게 피부결 정돈하기
3스킨법의 첫 번째 단계는 세안 직후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부드럽게 닦아내듯 피부결을 정돈하는 것이다. 세안 후에도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는 미세한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피부 노폐물을 토너로 씻어내는 과정이다. 피부에 최대한 자극이 덜 가도록 화장솜에 토너를 충분히 적셔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 자극 받은 피부 진정시키기
피부결을 정돈했다면 메이크업과 외부 환경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적정량의 토너를 손에 덜어내어 가볍게 두드리듯 토너를 발라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이 때 사용하는 토너는 저자극 제품과 수분감이 풍부한 제품으로 피부 진정과 수분 보충을 동시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니슬의 인텐시브 베리어 엑티베이팅 워터는 순도 100% 빙산수 워터다. 피부 유해성분 무첨가와 피부자극 임상실험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은 저자극 제품으로 3스킨법으로 활용하기 최적의 아이템이다.
3. SMOOTHING 수분과 영양으로 피부 다듬기
피부결을 정돈하고 진정시켰다면 수분과 영양을 한번 더 공급해 최적의 상태로 피부를 다듬는 시간이 필요하다. 3스킨법의 마지막 단계로 토너를 한 번 더 피부에 발라 수분과 영양을 레이어링 하는 과정이다. 피부에 수분 보호막이 생성되어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킬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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