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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선글라스 브랜드 독스(DOX)와 가죽을 베이스로 한 브랜드 티바이에이치(TBYH)가 시즌 프레젠테이션 과 파티를 지난 14일 청담동 라운지바 클러치앤바르도에서 진행했다.
독스와 티바이에이치가 함께 개최한 프레젠테이션 콘셉트는 ‘서울 도심에서 영감의 여정을 떠나는 자리’다. 배우 김재원, 이사강, 한정수, 조동혁, 오승은과 가수 울랄라세션, 바비킴을 비롯해 톱 모델 주원대, 변준서, 성하, 이송이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셀럽들은 독스의 선글라스와 티바이에이치의 핸드백을 매치한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끌었다. 김재원과 한정수, 조동혁은 편안한 캐주얼룩에 카모플라주 토트백, 클러치 등을 매치해 시크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울랄라세션은 가방과 함께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해 주목을 끌었다.
이사강과 낸시랭 역시 선글라스와 클러치백으로 스타일리시한 시밀러룩을 선보이며 패션 피플 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참석한 김혜성 역시 선글라스로 여전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또한 패션모델 주원대, 변준서, 이송이, 성하도 참석, 패셔너블한 선글라스와 가방 패션을 선보였다.
독스는 창조적이고 독창적이며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한 아이웨어 브랜드다. 미니멀리즘을 강조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티바이에이치는 일본 와카야마를 근거지로 하는 가죽 소재 가방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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