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출시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11% 오른 3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에 대해 신작 '리니지M' 출시 전까지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44만원에서 49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동륜 연구원은 "6월21일 출시되는 리니지M은 사전예약 규모가 400만명을 넘어 국내 게임 사상 최대규모"라며 "리니지M의 하루 평균 매출액은 16억7000만원이고 올해 연간 매출액은 321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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