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설렘 폭발 첫 데이트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의 청량로맨스가 시작됐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과 윤소림(조이 분)이 첫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한결과의 만남을 앞두고 윤소림은 “1 더하기 1은 귀요미”라고 말하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약속 장소에 서있던 강한결을 본 윤소림은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뛰어왔다.

의아한 표정을 짓는 강한결에 윤소림은 “왜그러세요?”라며 물었고, 크루드플레이 r광고판을 보고 있던 강한결은 “아무것도 아니에요”라며 무마했다.

윤소림이 “혹시 크루드플레이 좋아하세요?”라고 묻자, 강한결은 “아니요, 제가 음악을 잘 안 들어서요”라며 정체를 숨기기에 바빴다.

윤소림이 계속해서 크루드플레이 이야기를 하자, 강한결은 “어디 가서 얘기나 하자”며 화제를 돌렸다.

이어 강한결은 “커피 마시러 가자”며 윤소림을 이끌었고, 이에 윤소림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강한결을 쳐다보기 바빴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