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8일과 15일 '뮤지엄김치간' 등에서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풀무원이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 혼밥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풀무원식품은 네이버푸드와 함께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혼자서도 쉽고 간편하게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건강 혼밥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 혼밥 쿠킹클래스는 다음달 8일과 1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뮤지엄김치간’에서 2회에 걸쳐 열리고, 22일에는 부산 금정구에 있는 풀무원 풀스키친(메뉴개발실)에서 1회 열린다. 신청자 본인뿐 아니라 동반 1인까지 참석 가능하며 회당 14팀, 최대 28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30일까지 풀무원이 운영하는 ‘바른먹거리 211식사’ 네이버 포스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발표는 4월3일 네이버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다음달 8일과 15일 서울 ‘뮤지엄김치간’에서 열리는 쿠킹클래스에는 채소 소믈리에와 요리연구가로 알려진 홍성란 요리연구가가 강사로 나선다. 홍성란 요리연구가는 ‘211식사법 혼밥 레시피’를 주제로 직접 개발한 혼밥 요리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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