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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켄싱턴 제주 호텔이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제주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버거 번부터 패티까지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를 선보이는데 제주를 대표하는 식재료인 제주 흑돼지와 신선한 야채, 할라피뇨와 특제 소스를 곁들인 ‘제주 흑돼지 버거’, 제주 보리를 이용한 반죽으로 만든 보리도우 위에 한라봉, 제주 녹차를 이용한 리코타 치즈, 유채 샐러드 등 제주의 향이 물씬 풍기는 ‘제주 보리 플랫 브레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로베스코 소스를 곁들인 야채구이와 레드와인에 익힌 스페인풍의 제주 돌문어 석쇠 구이, 레지아노 치즈 반죽의 제주 한치튀김 샐러드, 제주 보리로 만든 피타 브레드와 바비큐 소스의 연어구이 샐러드 등 새로운 스프링 메뉴를 판매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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