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9일 서울강남소방서와 함께 대치 1단지 임대아파트 관리동 2층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달아주기' 행사를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파르나스호텔 임직원 및 소방공무원, 아파트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기증식, 주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단지 내 소방차 통행로 및 주정차 공간 확보 캠페인 등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증식을 통해 전달된 단독경보형 감지기(500대)는 대치 1단지 임대아파트 272세대에 설치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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