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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가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매장의 점장 350여명을 마카오로 초청해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점장) 컨벤션’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회사 성장의 주역인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리워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전국의 매장을 이끄는 점장들에게는 1년에 한 번씩 국내외에서 열리는 컨벤션에 참석할 기회를 주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회에 걸쳐 3000여명의 점장들이 컨벤션에 참석했다.
마카오에서 진행된 올해 컨벤션에서는 회사 전략 공유와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과 세미나, 우수 점장들에 대한 시상 및 갈라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점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 큰 도약을 위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오랜 시간 회사를 위해 애쓰고 기여한 점장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며 "더 많은 직원들이 역량을 펼치고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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