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GS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 호실적에 힘입어 오름세다.
10일 오전 9시59분 현재 GS는 3.14% 오른 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1조754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대비 9.3% 늘어났다고 전날 밝혔다. 매출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3조4624억원, 9233억원으로 10.5%, 81.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29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7% 대폭 늘었다.
주요 계열사인 GS칼텍스의 실적 개선이 주된 요인이다. GS측은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이익과 석유제품 수요 증가로 인해 정제마진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늘었다"면서 "유통과 에너지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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