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9.3% 늘어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GS가 지난해 계열사 GS칼텍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연결기준 1조754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년 대비 9.3% 늘어난 규모다. 매출과 당기순이익 또한 각각 13조4624억원, 9233억원으로 같은 기간 10.5%, 81.3% 증가했다.
지금 뜨는 뉴스
지난해 4분기 실적 역시 매출액 3조7070억원, 영업익 5114억원, 당기순이익 29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97% 대폭 증가했다.
GS그룹 관계자는 "주요인은 GS칼텍스의 실적개선"이라며 "유가상승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이익과 석유제품 수요 증가로 인해 정제마진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통과 에너지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며 "올해 경영환경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지만 거래처 다변화와 생산공정 효율화 등 노력을 지속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