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예탁결제원 등록발행채권 1위는 특수금융채…85조479억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등록 발행된 채권 중 특수금융채가 가장 비중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한 '2016년 채권종류별 등록발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채권발행금액 310조8427억원 중 특수금융채가 85조479억원(27.4%)으로 가장 많았다.

예탁결제원 등록발행채권 1위는 특수금융채…85조479억원 2016년 채권종류별 등록발행 비중
AD



다음으로 발행액이 큰 것은 금융회사채 67조5816억원, 일반회사채 34조948억원, 파생결합사채 27조9439억원, 유동화SPC채 27조4066억원, 양도성예금증서 24조1033억원 등의 순이었다.

특수금융채는 2015년 86조2213억원 대비 1.4% 감소했지만 2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유사집합투자기구채와 양도성예금증서는 전년 대비 각각 250.9%, 1.8% 증가했다.


반면 일반특수채는 17.0%, 일반회사채는 24.4%, 지방공사채는 34.9%, 지방채는 39.6% 각각 감소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