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졸자 취업률 67.5%…교대·기능대는 83% 이상

시계아이콘01분 1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2015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 0.5%p 상승
의약·공학·교육계열 순…지역간 격차 3년연속 감소세


대졸자 취업률 67.5%…교대·기능대는 83% 이상
AD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지난 2012년 이후 2년 연속 하락했던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이 지난해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교대와 기능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가운데 여성 졸업자의 취업률도 2년 연속 증가했다.


26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5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및 국세 DB연계 취업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전문대학과 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각종학교, 기능대학, 일반대학원 졸업자의 취업률은 2012년 68.1%에서 2013년 67.4%, 2014년 67.0%로 떨어지다 지난해 67.5%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중 전체 취업자는 34만3069명으로 이 가운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31만5412명, 해외취업자 1455명, 1인창업·사업자 4626명, 프리랜서 1만8124명 등이었다. 이 중 1인창업·사업자는 전년 대비 0.2%포인트 증가했으나 프리랜서와 해외취업자는 각각 0.1%포인트 증가했고, 건강보험직장가입자는 0.5%포인트 감소한 수치이다.


대졸자 취업률 67.5%…교대·기능대는 83% 이상


학제별로는 교육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이 85.7%, 기능대학이 83.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문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이 69.5%, 일반대학원 졸업자의 취업률이 77.8%로 각각 전년대비 1.7%포인트와 0.3%포인트 상승했지만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64.4%로 오히려 0.1%포인트 하락했다.


계열별로는 의약계열 취업률이 82.2%, 공학계열 72.8%, 교육계열 68.6% 순이었다. 특히 예체능계열(2.3%포인트)과 의약계열(1.4%포인트)의 취업률이 높은 수준으로 상승한 반면 공학계열은 전년대비 0.3%p 하락했다. 다만 공학계열 여성의 취업률은 68.7%에서 69.5%로 눈에 띄게 상승했다.


또 전체 남성 졸업자의 취업률은 2014년과 똑같은 69.0%였으나 여성 졸업자의 취업률이 65.2%에서 66.1%로 높아지면서 남-여 취업률 격차는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취업률이 각각 67.9%와 67.3%로 0.6%포인트의 격차를 보여 2012년 1.4%포인트, 2013년 1.3%포인트, 2014년 0.8%포인트에 비해 축소됐다.


17개 시·도 중에서는 울산의 취업률이 71.8%, 인천 70.7%, 충남과 전남이 각각 68.9%를 기록하며 높은 취업률을 보인 반면 충북은 65.7%, 강원 65.9%, 전북 66.0% 등에 그쳤다.


지난 6월1일 기준으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12개월간 그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비율은 74.2%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유지 취업률 73.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결과이며, 대학 졸업자의 경우 75.6%, 전문대학 68.5%, 일반대학원 86.9% 등으로 나타났다.


교육개발원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지속된 취업률 감소 추세가 증가세로 돌아선 점과 작년에 이어 여성 졸업자의 취업률이 증가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취업률 격차가 감소된 점은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달 중 홈페이지(www.moe.go.kr 또는 kess.kedi.re.kr)를 통해 '2015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 및 국세DB연계 취업통계연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대졸자 취업률 67.5%…교대·기능대는 83% 이상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