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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인맥 대해부③] 자본시장 곳곳에 퍼진 스틱·IMM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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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국에 기업을 사고파는 사모펀드가 처음 등록된 지 20년째다.

당시 '벤처 붐'이 일어나 코스닥 시장에서는 며칠씩 상한가를 치는 기업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와 함께 국내 5대 사모펀드인 스틱인베스트먼트, IMM프라이빗에쿼티, IMM인베스트먼트도 당시 창업투자회사로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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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벤처투자부터 시작한 공통점
스틱은 벤처캐피털 분야 핵심 인맥 양성소
IMM, 대형 사모펀드·자산운용사 오너 배출

편집자주한국에 기업을 사고파는 사모펀드(PEF)가 처음 등록된 지 20년째다. 2005년 2000억원에 불과하던 시장은 140조원이 넘는 규모로 급성장했다. 홈플러스 사태에서 보듯 사모펀드는 이제 일반인의 일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사모펀드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주요 인물들이 누가 있는지 샅샅이 파헤쳐 본다.

1997년 IMF 외환위기는 국내 산업에 대변혁을 일으켰다. 대기업 구조조정으로 수많은 기업이 도산한 빈자리를, 우후죽순 창업한 벤처기업들이 채우기 시작했다. 당시 ‘벤처 붐’이 일어나 코스닥 시장에서는 며칠씩 상한가를 치는 기업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와 함께 국내 5대 사모펀드(PEF)인 스틱인베스트먼트, IMM프라이빗에쿼티, IMM인베스트먼트도 당시 창업투자회사로 첫발을 내디뎠다. ‘젊은 피’였던 그들이 밤새워가며 자료를 만들고, 수많은 기업가를 만난 경험이 쌓여 오늘의 초대형 PEF가 됐다. 함께 야근하고 술 마셨던 동료들은 어느덧 한명 두명 각자의 꿈을 찾아 흩어지게 됐다. 급성장한 한국 자본시장 곳곳에 스틱과 IMM 인맥이 퍼지게 된 배경이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서울 최고의 투자 인맥’

스틱인베스트먼트는 1999년 설립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토종 사모펀드 중 하나다. 스틱(STIC·Seoul Total Investment Corporation)은 ‘서울 최고의 투자회사를 만들자’는 뜻을 담고 있다. 오래된 업력만큼 수많은 투자 운용역들이 배출됐고, 이들은 현재 국내 투자 시장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인 스틱 출신 인물로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있다. 그는 스틱인베스트먼트에서 5년간 일한 뒤 2003년 LB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방탄소년단(BTS)으로 유명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게임 ‘검은사막’을 앞세워 증시에 입성한 펄어비스, ‘신과함께’ 등 영화 특수효과 제작으로 유명한 덱스터스튜디오 등에 투자해 성과를 냈다.


김웅 TS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안진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다가 2001년 스틱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해 벤처기업 투자 업무를 담당했다. 2008년 TS인베스트먼트를 차려 바이오·IT 등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정강 이스트브릿지 회장, 백승권 BSK인베스트먼트(옛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 대표, 정한설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서동규 신도리코 대표 등이 스틱인베스트먼트 출신이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자본을 공급하거나, 사업재편을 목표로 하는 기업 등 다양한 섹터의 기업에 투자해 오고 있다.


MDS테크놀로지를 인수해 2014년 한글과컴퓨터에 회사를 매각한 사례를 비롯해 LIG넥스원의 경영 투명성을 끌어올려 2015년 유가증권 시장 상장에 성공하기도 했다. 2023년엔 대경오앤티를 6년 만에 유진프라이빗에쿼티·KDB산업은행·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에 매각했는데,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 3배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사모펀드 인맥 대해부③] 자본시장 곳곳에 퍼진 스틱·IMM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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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내 손안에… 없는 곳이 없는 IMM 인맥

IMM은 라틴어로 ‘세계가 내 손에 있다(IN MANUS MUNDUS)’는 뜻이다. 1998년 황성택, 장동우, 이지형, 김지훈, 이근승씨 등 30대 초반 지인들이 모여 창업한 IMM투자자문이 IMM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첫 회사다.


이듬해인 1999년 장동우, 이지형, 이근승씨 등이 지금의 벤처캐피털(VC) 격인 IMM창업투자를 만들었다.


2000년 IMM투자자문과 글로벌 자산운용사 맥쿼리가 81대 19 비율로 출자해 맥쿼리IMM자산운용을 만든다. 이지형 대표가 이끌던 맥쿼리자산운용은 2007년 골드만삭스에 인수된다.


2001년 장동우씨와 동서지간이던 송인준씨와, 장동우씨의 지인이자 송인준씨의 서울대 경영대 후배인 지성배씨가 의기투합해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CRC) IMM앤파트너스를 설립한다.


‘규모의 경제’의 한계를 느끼던 2004년 IMM창업투자와 IMM앤파트너스가 합병해 IMM인베스트먼트로 간판을 바꿔 달게 된다. IMM창업투자가 모태인 IMM인베스먼트가 공식적으로 창업 연도를 1999년이라고 내세우는 이유다.


그리고 2006년 송인준씨가 IMM프라이빗에쿼티를 분리해 나오면서 현재의 IMM프라이빗에쿼티(송인준 대표)·IMM인베스트먼트(장동우·지성배 대표) 체제가 완성된다.


IMM투자자문 창업자 중 한명이었던 황성택씨는 2008년 트러스톤자산운용을 설립해 국내 자산운용업계에서 일가를 이루게 된다. 트러스톤이 1998년을 공식 창업 연도로 밝히는 까닭이다.


2008년에는 IMM 인맥의 초창기 멤버이자 당시 IMM인베스트먼트 파트너였던 김지훈 대표가 독립해 스톤브릿지캐피탈을 창업한다. 스톤브릿지는 누적 운용자산 3조원이 넘는 대형사로 성장했다.


2017년에는 역시 초창기 멤버였던 이근승 IMM네트웍스 대표가 독립해 아레스자산운용(현 KS자산운용) 대표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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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한 전제모씨는 2018년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를 창업해 컴투스, 차바이오텍 등에 투자해 왔다.

[사모펀드 인맥 대해부③] 자본시장 곳곳에 퍼진 스틱·IMM 인맥



조시영 기자 ibpro@asiae.co.kr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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