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을 충돌한 상선이 해경에 검거 됐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2일 오후 10시 2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동쪽 약 17㎞ 해상에서 일본에서 인천으로 항해 중이던 화물선 B호(1972t·중국 대련선적·승선원12명)가 조업 중이던 어선 A호(9.77t·영광선적·연안자망·승선원6명)와 충돌 후 도주한 혐의로 화물선 B호 선장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현재 화물선은 가사도 인근에 대기 중이며 선장은 당시 충돌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은 당시 정황과 추가 조사를 벌여 정확한 사고 원인 과실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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