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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동탄서 첫 뉴스테이 분양…월임대료 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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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탄 SK VIEW Park 3차 견본주택 30일 개관


SK건설, 동탄서 첫 뉴스테이 분양…월임대료 10만원대 신동탄 SK뷰파크 3차 투시도(자료: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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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SK건설은 첫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인 '신동탄 SK뷰파크 3차(신동탄 SK VIEW Park 3차)'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면서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경기 화성시 기산동 150번지(기산1지구)에 지하 2층~지상 23층, 아파트 13개동 총 10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222가구, 84㎡A 92가구, 84㎡B 299가구, 84㎡C 96가구, 84㎡D 377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뉴스테이는 전세난을 겪는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지난해 도입한 정책으로, 입주자는 최소 8년간 거주를 보장받고,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하로 제한된다. 공공임대와 달리 주택 규모에 규제가 없고, 입주 자격에도 제한이 없는 기업형 임대주택이다.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입주자들의 선호에 따라 임대 보증금과 월임대료 비율 등을 선택할 수 있고, 갱신 시 보증금을 변경할 수 있는 임대조건 선택제를 실시한다.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는 평형·주택형 별로 5가지 임대 조건이 제시된다. 특히 뉴스테이 시장에서 입주자들이 임대보증금이 높더라도 싼 월임대료를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해 뉴스테이로는 처음으로 10만원대 월임대료를 선보인다. 가령 표준형의 경우 기준층 기준으로 59㎡는 보증금 1억9900만원에 월임대료가 17만9000원이고, 84㎡D는 보증금 2억3500만원에 월임대료가 16만3000원으로 책정됐다. 이사 시에는 계약 만기일에 관계 없이 3개월 전 통보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취득세나 재산세 등 취득 및 보유와 관련한 일체의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의 경우, 연말정산 시 연 750만원에 한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기산동과 반월동 일대에는 SK뷰파크 1차(1967가구)와 GS건설(468가구) 등이 입주했고, 분양이 예정된 단지들이 입주를 완료하면 약 8000여 가구에 인구 2만명을 수용하는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특히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동탄신도시와 유명 학원가가 밀집한 영통지구 사이에 위치해 두 지역의 생활·교육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등학교(예정)와 기산초·기산중, 반월초·반월중·반월고가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동탄메타폴리스, 한림대병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차량으로 10분이면 찾아갈 수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우수하다.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기흥캠퍼스,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삼성디지털시티 등까지 출퇴근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동탄과 수서를 잇는 KTX 동탄역이 올해 개통 예정이다.


SK건설만의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도 제공된다. SK그룹 연계 카드혜택과 SK텔레콤 스마트홈, 단지 내 무선 네트워크 환경 구축, 약 3만4000여권의 전자책 이용이 가능한 SK건설 전자책 도서관 등 SK그룹과 연계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입주민에게 제공한다.


입주지정 기간 동안 방문 세차 및 차량점검을 제공하며 입주민 프리렌탈(공구류 및 자전거 등 무료대여), 이사지원(입주지정기간), 입주 2년 후 청결 서비스 등을 지역업체와 연계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100% 지하주차장 설치를 비롯해 단지 내 자연형 연못, 건강 산책로, 테마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 휘트니스 센터와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고, 카쉐어링 등의 공공서비스 제공과 재능기부자 대상 특별공급을 통한 입주민 직접 강좌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특별공급은 내달 2~4일 청약을 실시해 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일반공급은 5~6일 청약을 실시해 11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643번지에 마련돼 있고, 오는 30일 개관한다. 신동탄 SK뷰파크 3차 입주는 2019년 1월로 예정돼 있다.


신동탄 SK뷰파크 3차 분양관계자는 "신동탄은 동탄신도시는 물론 영통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어 인근 거주자들의 거주선호가 높은 지역"이라며 "특히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SK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스테이 아파트인 만큼 입지와 특화 설계, 평면, 조경 등에 심혈을 기울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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