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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5일부터 2개월간 드림스타트 유아 46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형 놀이교육을 실시한다.
전문강사의 지도로 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학습으로 각 가정마다 7회 운영한다.
물놀이 투명공 만들기, 입체놀이, 꽃무늬·회오리 나무팽이 만들기, 바닷 속 친구들 모빌 만들기, 풍선아트, 비누클레이, 지능테스트 북(워크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정화자 주민복지실 여성가족담당은 “유아의 인지발달을 촉진하고 부모와 아이와의 애착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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