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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4일과 5일 드림스타트 아동 40명과 함께 경주 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찬란했던 신라 천년의 고도(古都)이자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경주를 둘러보며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마총, 석굴암, 불국사 등 유적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천년의 궤도’연극과 인형극 관람, 활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그것들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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