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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2일 광주CMB방송국에서 열린 양국진스피치 시낭송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휩쓸었다고 14일 밝혔다.
올바른 언어습관 확립과 발표력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열린 이 대회에는 총 4명이 참여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여기서 임무현(학다리중앙초 4년) 학생이 대상을, 김은비(함평초 5년), 김은지(함평초 4년), 정채빈(해보초 4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아이들은 올해 3월부터 함평군드림스타트센터에서 마련한 스피치리더십 교육에 참여해 실력을 길렀다.
오금렬 군 주민복지실장은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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