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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4~25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금융똑똑 경제똑똑’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경제개념이 취약한 아이들이 올바른 소비습관을 형성하고 금융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를 다양한 교구와 교재, 재미있는 수업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수업 후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돼지저금통도 나눠줬다.
정화자 주민복지실 여성가족담당은 “아이들이 올바른 금융지식과 건전한 소비습관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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