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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행복버스 사랑을 싣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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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행복버스 사랑을 싣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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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무료한방진료, 장수사진, 문화공연등 큰 호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나주관내 다시농협(조합장 이계익), 세지농협(조합장 이문오), 영암관내 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 관내 6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을 위한 행복버스는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의료지원, 장수사진, 문화·예술공연, 법률상담 등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농촌지역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며,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농협중앙회 지원으로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나주시 행복버스는 다시면, 세지면 농업인 중 60세 이상 600명이 의료혜택, 장수사진 400명 등 총 1천여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동신대학교 광주한방병원 의료진 20여명이 동참하였다. 또한 영암군 낭주농협 관할 도포면, 덕진면 농업인 600여명 의료지원은 광주수완병원 의료진이 동참하였으며, 농업인 400명 이상 장수사진을 지원하였고 문화예술공연은 평양예술단에서 실시했다.


강남경 본부장은 “농촌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조선대학교병원, 광주수완병원, 동신대한방병원과 협약을 통해 의료지원을 계속 추진 중이며 장수사진, 문화공연, 법률상담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별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나아가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농업인이 잘사는 전남을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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