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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24·한국가스공사)이 금빛 순항을 시작했다.
이대훈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한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16강 경기에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다비드 보우이를 기권승으로 이겼다.
1회전을 적극적인 공격으로 리드를 가져갔다. 2회전에 보우이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이대훈이 8강행 티켓을 가져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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