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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미국 육상이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약 1시간 동안 메달 6개를 쓸어 담아서다.
18일(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멀리뛰기에서 바톨레타와 브리트니 리스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곧 이어 토리 보위가 여자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00m 허들은 그야말로 미국의 독무대였다. 브리애나 롤린스, 니아 알리, 크리스티 캐스틀린이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톨레타는 이 시간을 두고 '경외의 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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