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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적수 없는 중국 탁구, 3회 연속 전 종목 석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중국 탁구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도 세계 최강의 면모를 자랑했다.


중국 탁구대표팀은 2016 리우올림픽에서 전 종목을 석권했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에 이어 남녀 단체전과 단식 등 네 종목 우승을 가져갔다.


18일(한국시간)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3경기장에서 한 남자 탁구 단체전에서 일본을 3-1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번 대표팀 간판 마룽은 개인 단식에 이어 단체전까지 2관왕에 올랐다. 쉬신은 올림픽에서 개인 첫 금메달을 따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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