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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 2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 90kg급에 출전한 곽동한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의 마르쿠스 니만에게 한판승을 거둬 동메달을 수확한 뒤 경기장을 떠나며 아쉬워 하자 송대남 코치가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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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8.11 07:33
수정2016.08.1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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