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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부터 5일간 곡성군 오곡면에서 봉사활동 실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곡성 오곡교회와 창원 양곡교회 청년대학부 70여 명은 오곡면(면장 김성중) 지역 내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주요 시가지 도로변과 마을회관 정비, 이·미용, 독거노인 가정 청소 등을 통해 몸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김성중 면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하신 오곡교회와 양곡교회 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다양한 교류를 통해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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