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대열의 體讀]美가 위대하지 않아 화가 난다는 이 남자

시계아이콘02분 5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다."


"한국국경에는 2만8500명의 훌륭한 미군이 있다. 그들은 위험을 안고 사는데 그 대가로 무엇을 받는가?"

美 공화당 대선후보 트럼프의 출사표
주요 정책마다 본인의 방향·가치관 담아


[최대열의 體讀]美가 위대하지 않아 화가 난다는 이 남자
AD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미국 공화당의 대선주자로 사실상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를 우리나라 이명박 전 대통령과 견줘본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지적은 흥미롭다. 그는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사업가 출신으로 실용주의를 표방하나 실제로는 장삿속(홍 지사는 '장사속'이라고 표현)으로 나라를 이끌었다고 봤다.


트럼프나 이 전 대통령이나 민간기업, 그중에서도 건설업종에 오래 몸담아 잔뼈가 굵다는 점이나 최상위층에 속할 정도의 적잖은 재산이 있다는 점, "내가 해봤다"면서 본인의 경험을 스스로 높이 사는 점 등은 일견 비슷하다.


방향의 옮고 그름을 떠나 기성 정치인에 대한 염증이 고조됐을 때 나타나 다수 유권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점도 같다. 물론 이 전 대통령이 본선에서 여유롭게 상대 후보를 따돌린데 반해 트럼프는 여전히 경쟁후보를 좇는 입장이라는 점, 국회의원이나 시장과 같은 공직경험이 있는지처럼 엇갈리는 부분도 있다. 최근 미국 대선구도를 보면서 2007년의 한국 정치지형을 떠올린 건 홍 지사뿐만이 아닐 테다.


도널드 트럼프가 직접 쓴 책이 최근 국내에 번역돼 출간됐다. 본선 가능성이 치솟은 만큼 살펴볼 만한 시점이다. 책의 제목 '불구가 된 미국'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나올 당시 원제(Crippled America)를 직역한 것이다. 부제(어떻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인가. 이는 트럼프의 선거 슬로건이기도 하다)나 표지에 쓰인 트럼프 본인의 사진도 원저의 그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다소 화난듯한 트럼프의 표정이다. 이 책은 본인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주요 정책에 대한 본인의 방향, 가치관 등이 담긴 출사표다. 정치인들이 다수 대중에게 호감을 얻고 반감을 줄이기 위해 통상 온화한 표정을 내세우는 점을 감안하면 흔치 않은 일이다.


그는 머리말 첫 문장에서 이 같은 사진을 쓴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절름거리는 미국을 이야기한다. 안타깝게도 좋은 말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지 않은 표정, 기쁨보다 분노와 불만을 담은 표정을 찍은 사진을 쓰기로 했다."


맨 뒷쪽에는 본인 스스로에 대해 소개한 부분이 딸려있다. 자산은 2014년 6월을 기준으로 92억4030만달러(이후 1년반 정도 지나 책을 출간했을 당시에는 100억달러가 넘었다고 밝히고 있다.), 어떤 사회생활을 해왔는지를 대략 시간순으로 설명한다. 본인 소개의 절반 가량은 건설ㆍ부동산개발을 하며 어떤 건물을 지었는지 사고 팔았는지에 관한 내용이다. 서울 여의도와 용산 곳곳에 보이는 트럼프라는 이름이 붙은 고층빌딩도 그의 이름을 빌린 것이다.


[최대열의 體讀]美가 위대하지 않아 화가 난다는 이 남자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가족들


의료보험·총기소유 등 구체적 계획 제시
주한미군문제 등 한미관계 예상 가능
골칫덩이·질 나쁜 사람 등 원색적 표현
책 표지 사진부터 인상 쓴 표정 '눈길'


트럼프는 책에서 미국 내 주요 이슈를 꼽아 현재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 본인이라면 어떤 식으로 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언론에 대한 시각을 비롯해 이민ㆍ외교ㆍ교육ㆍ의료보험정책에 대한 견해, 총기소유의 타당성이나 기반시설을 다시 짓고 건설업에 주력하겠다는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담겼다. 이미 경선이나 각종 강연을 통해 소개된 내용이 많다. 그가 무조건적으로 이민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흔히 비춰지지만, 실상은 "이민을 사랑한다"(어머니나 조부모가 이민자라는 사실을 들고 있다)면서 막고자 하는 것은 불법이민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가장 첫 장에 배치된 '다시 이기기 위해'는 대통령 트럼프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집약적으로 드러낸다. 그는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나라,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다"고 천명하고 있다. 선거전략이든 진심이든(본인은 진심이라고 강변한다)미디어에 비친 트럼프를 통해 철 지난 패권주의 망령이 투영되는 건 자연스러우면서도 비(非)미국인으로선 오싹한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사드배치 논란이 국내 정치권은 물론 경제산업분야까지 영향을 끼치는 건 이 사안이 미국은 물론 북ㆍ중ㆍ러ㆍ일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역학관계가 첨예하게 맞물리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당장 어느 지역에 배치되는지, 결정과정이 어떠했는지를 두고 시끄럽지만 밑바탕에는 미국의 대외정책, 그중에서도 한국과 동아시아를 어떻게 여기고 있는지를 염두에 둬야 한다. 트럼프는 주한미군문제 등 국방분야에서 한국과의 관계를 재검토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한국에 땅을 붙이고 있는 장삼이사도 직간접적으로 얽혀있는 문제라는 얘기다. 대한(對韓) 관계를 어떻게 펼쳐낼지 구체적인 플랜이 적혀있지는 않지만 책을 통해 대략이나마 가늠할 수 있다.


트럼프는 "한국 국경에는 2만8500명의 우리 훌륭한 미군이 있다. 그들은 위험을 안고 산다. 오직 그들이 한국을 지켜준다. 그런데 우리는 그 대가로 한국에게서 무엇을 받는가?"고 반문한다. 이는 의도적인 외면이다. 책 뒷쪽에서 군대를 확대하고 방위산업을 키우는 게 미국에, 미국의 노동자에게 득이 된다는 점을 적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주한미군에 대해서도 이처럼 일방적인 측면만 얘기하는 건 자기기만에 가깝다.


미국의 주요 대선후보로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그가 표방하는 정책의 내용이 우선 중요하겠지만 책에서 잘 드러나는 건 그가 주변이나 사태를 대하는 태도, 혹은 말하는 방식이다. "감옥과 정신병원에 있는 골칫덩이", "질 나쁜 사람" 등 원색적인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굳이 이런 표현을 숨기지 않고 적극 사용하는 건 이에 대해 반감을 갖는 대중은 물론 호응하는 이들이 적잖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스로 "정치적 공정성에 매달릴 시간이 없다"고 자랑스레 얘기하고 있다.


당초 트럼프는 이 책의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은 게 최근 알려져 다시 한번 유명세를 탔다. 인터넷에는 트럼프를 일컬어 그가 당선된다면 미국의 마지막 대통령이 될 것이다는 우스갯소리가 돈다. 다시 홍준표 지사의 넋두리를 빌려보자면, 너무 걱정만 하는 것도 능사는 아닐 것이다. 허나 이명박 대통령 시절이 어땠는지를 되짚어본다면 마냥 걱정 없이 관망할 수 있을까.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