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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14일 방송된 KBS '함부로 애틋하게' 4회에선 신준영(김우빈)이 자신이 시한부 인생임을 알고 슬퍼하는 내용과 노을(배수지)이 그런 신준영에게 거절당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신준영은 “아무래도 박사님이 오진을 하신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시한부 진단을 거부했다.
이어 “살 날이 얼마나 남은 거죠? 6개월? 3개월?”이라고 되물었으며 집으로 돌아와 변기에 대고 토하고 쓰러지는 장면이 전개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노을은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치장을 하고 신준영의 집을 찾는다. 하지만 준영은 다큐멘터리를 찍지 않겠다고 거절한다.
KBS '함부로 애틋하게' 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 중이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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