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일본 장기 국채 금리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우려와 미국과 유럽 등의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20년 만기 국채 금리는 0.000%로 사상 처음 0%대에 진입했다.
일본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전일 대비 0.02% 하락하며 -0.275%까지 내려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본 30년 만기 국채 금리도 전일 대비 0.025% 내려간 0.030%로 사상 최저점을 찍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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