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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앱코 해커 K650' 기계식 키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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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키보드 전문업체 앱코(대표 이태화)는 올 하반기 기계식 키보드 시장을 주도할 야심작으로 레인보우 액션 LED 더블 키캡을 채택한 '앱코 해커(ABKO HACKER) K650' 기계식 키보드 신제품 화이트 버전과 블랙 버전을 본격 출시하며, 옥션과 지마켓을 통해 특가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엣지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K650 신제품은 PC방, 게이머, 멀티미디어 사용자, 문서입력 업무가 많은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보급형 기계식 키보드이다. 오테뮤 기계식 청축이 적용된 일반적인 104키 배열, 7가지의 화려한 LED 백라이트, 이중사출 키캡, 1,000Hz 폴링레이트, 착탈식 팜레스트, 금도금 USB 단자, 관련업계 최고의 2년간 무상 AS를 채택하여,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K650은 오테뮤 청축 스위치를 채택하여 60g±15g의 키 압력이 적용된 상품으로 클릭할 때 매우 경쾌한 소리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104키 배열이지만 펑션 키를 조합하여 이메일, 웹브라우징, 키잠금, 멀티미디어 조작, 6키 전환이 가능하고, 게이머에 특화된 LED 설정 키와 사용이 편리한 멀티미디어 단축 키를 제공한다. 1,000Hz의 폴링레이트를 통해 1초에 1,000번 PC와 키보드 사이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여 무한 키 동시입력을 지원하고, 빠른 움직임과 정밀함이 필요한 게임에 최적의 역량을 발휘한다.


K650은 광원효과 선택 기능, 광원밝기 조절 기능, 액션속도 조절 기능 등 화려한 LED 백라이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평생 사용해도 지워지지 않는 이중사출 키캡을 통해 발광되는 7가지의 화려한 액션 LED 모드(웨이브모드, 터치모드, 퍼짐효과모드, 액션모드, 숨쉬기모드, 커스텀모드, LED 기본모드)를 제공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키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백라이트 LED가 지원돼 보다 직관적인 키보드 조작이 가능하여 효과적이다.

앱코는 장시간 편안하고 안정적인 키보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K650에 마제식 스테빌라이저를 채택하였고,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높낮이가 다른 키 캡 구성 및 각 키 사이의 명확한 구분감을 제공하며, 착탈식 팜레스트를 기본적으로 제공하여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해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사용자를 배려했다.


키보드 뒷면에는 높이조절 받침대, 케이블방향 고정 가이드, 팜레스트 고정 프레임을 배치하고, 미끄럼방지 피트와 키 리무버, 금도금 USB 커넥터, 180cm 페브릭 케이블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업계 최장 2년간 무상 AS를 지원한다.


한편, 앱코는 K650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옥션과 지마켓을 통해 K650 화이트 버전과 블랙 버전을 49,5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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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2.1815:13
    '폐교'를 요양원으로… 어르신을 위한 학교는 왜 없을까
    '폐교'를 요양원으로… 어르신을 위한 학교는 왜 없을까

    외딴 섬 같은 요양시설, 노인의 외로움 더 커져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사는 방미숙씨(64)는 5년 동안 집에서 보살피던 어머니를 얼마 전 경기도의 한 요양원에 모셨다. "엄마가 치매에 걸리셨어요. 요양원에서도 집에 보내달라고 밥도 안 드시고 자주 우신다고 하네요." 방씨가 눈물을 훔치며 말을 이어갔다. "마음은 찢어지는데 차로 40분 거리라 자주 갈 수가 있어야지요. 우리 동네 화양초등학교가 얼마 전 문을 닫았는데, 일본

  • 25.02.1807:00
    "아파트를 '노인시설'처럼…'주거생활플랫폼' 만들 것"
    "아파트를 '노인시설'처럼…'주거생활플랫폼' 만들 것"

    우리나라는 ‘아파트 공화국’이다. 어르신들도 아파트에 많이 산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도시에 사는 노인 10명 중 5.5명이 아파트에 거주한다. 같은 초고령사회이지만 단독주택이 많은 일본과는 주거환경이 다르다. 주형환 저출산고령화위원회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소원은 내 집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고 싶어 하는 것"이라며 "아파트 중심 문화는 한국의 독특한 특징인데 잘 활용하면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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