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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떨어지는 청계천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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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6.06.02 15:32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서울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2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떨어지는 청계천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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