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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신의 목소리'가 '라디오스타'를 맹추격하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시청률은 11.19%까지 치솟았다.
이는 같은 시간대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기록한 6.8%에서 0.6%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수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의목소리’에는 일반인 실력자 김소현이 박정현과 대결을 펼쳤다. 김소현은 박정현의 ‘비밀’을 불렀고 박정현은 ‘Lonely Night’를 불러 샤우팅을 선보였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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