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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다나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에는 이승철, 용감한 형제, 다나, 강인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다나의 열애 사실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녹화 방송 중 다나가 갑자기 열애 사실을 공개해 4명의 MC들은 모두 놀랐다. 김구라가 "개를 좋아하는 것 보니 남자친구가 없겠네"라고 말하자 다나가 "있다. 3년째 만나고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다나가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늘(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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