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 www.sundaytoz.com)가 대표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에 신규 캐릭터 ‘마오’가 등장하는 '트리플마오' 블록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트리블마오' 블록은 퍼즐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주인공 캐릭터인 판다 '마오'를 '애니팡'에 접목한 것으로 출시 만 4년을 앞둔 '애니팡'의 역대 최강 아이템이다.
'마오' 캐릭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줄이 한번에 제거되는 강력한 블록으로 등장한다. 특히 '마오' 목소리와 효과음, 만두폭탄 등 새롭게 추가된 장치들은 호쾌한 손맛과 함께 화려한 그래픽 효과가 더해져 이색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단시간 동안 많은 퍼즐을 격파하는 '트리플마오' 블록은 60초 동안 고득점을 올리는 '애니팡'의 게임 규칙에 이용자의 개성 넘치는 전략을 더할 재미요소로 기대를 모은다.
'애니팡' 서비스를 맡고 있는 김신현 PD는 "'트리플마오'를 선보인 이번 업데이트는 '애니팡'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볼거리와 역대 최강의 아이템으로 고득점 달성의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년 출시돼 서비스 5년차에 접어든 '애니팡'은 꾸준한 업데이트와 서비스로 현재 구글 플레이 퍼즐 장르 매출 TOP10을 기록하는 등 모바일 장수 흥행 게임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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