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연속 선정돼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나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농촌재능나눔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올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으로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함평군은 ‘희망의집 나눔릴레이사업’이 선정돼 2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관내 5개 단체가 참여해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수리, 싱크대교체 등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화자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담당은 “재능나눔 공모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농촌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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