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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내한공연, 프로야구 경기 등으로 인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6일 당부했다.
9일 오후 5시에는 두산과 넥센의 경기가 개최되고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엔 오전 8시부터 이색 마라톤 '컬러 미 라드 서울'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아울러 오후 7시부터는 팝페라 그룹 '일디보'의 내한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잠실종합운동장엔 약 4만여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주변이 매우 혼잡해질 수 있는 만큼 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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