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영서]
전남 신안군은 농업·환경·문화를 앞장서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4개 읍면 200여명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소통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 생활문화과정 교육 성과품 및 신안농산물 꾸러미 상품, 여성농업인들의 활동사진들을 전시하여 참석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헤 호평을 받았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소통교육으로 여성농업인들이 지역의 리더로서 힘을 모아 올 한해도 풍년농사 및 행복한 농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