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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중국의 화인글로벌영상그룹이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2’에 5억 위안(9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심형래 감독은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화인글로벌영상그룹과 함께 ‘디워2’ 제작발표회를 열고 “6월쯤 촬영을 시작해 내년 여름 개봉하겠다”고 밝혔다.
화인글로벌영상그룹은 영화, 드라마, 음반 등 제작사로 ‘디워2’의 제작 및 투자·배급을 맡는다.
2007년 842만 관객을 모은 ‘디워’의 후속편인 영화는 1969년 인간의 달 착륙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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