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봄 제철나물 활용한 신메뉴 19종 출시

봄딸기 빨강무 무침, 돌미나리 소불고기, 통영식 장군비빔밥, 원추리 매콤국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뷔페 계절밥상이 봄 신메뉴 19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홍피홍심무와 원추리, 방풍나물 등 다양한 봄나물을 활용한 메뉴를 내놨다. 대표 메뉴는 ‘봄딸기 빨강무 무침’, ‘돌미나리 소불고기’, ‘통영식 장군비빔밥’, ‘원추리 매콤국수’, ‘방풍나물 채소튀김’ 등이다.

이중 봄딸기 빨강무 무침에 넣는 홍피홍심무는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일대에서 홍피홍심무를 재배하는 김문식 농부에게 전량 직거래로 공급받는다. 또한 매장 한쪽에는 ‘봄나들이 도시락’ 코너를 마련해 감자 샐러드빵, 병아리 주먹밥, 충무김밥, 케일쌈밥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한 봄 메뉴는 5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