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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나서 중·고 교복 통일?…논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정부가 나서 중·고 교복 통일?…논란 옛날 교복 VS 현재 교복 사진=Ent 엔터테인먼트,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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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교복을 통일시킨다는 정부 발표에 논란이 일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교복표준디자인제(10~20여개)를 통해 학생교복시장의 경쟁원리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1985년 이후부터 학교장 자율로 교복 디자인을 선정한 이후 교복값이 치솟고, 한 해 4000억원 이상의 교복시장을 몇몇 대기업이 독식하게 된다는 이유로 교복통일제를 주장했다.

교육부도 교복표준디자인제도 시행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본격적인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이참에 교련도 부활시키는게 좋겠다", "타임머신탄줄", "통금시간 나오겠네", "장발단속 시작하나", "가자 70년대로" 등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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