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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멕시코 톱모델인 알렉산드라 길망이 미국 플로리다 마이에미 비치에서 2017 뷔르트 달력 표지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알렉산드라 길망은 속이 비치는 젖은 티셔츠와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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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2.22 13:03
수정2016.02.22 13:47
화보 속 알렉산드라 길망은 속이 비치는 젖은 티셔츠와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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