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볼보차 개인전담서비스, 아시아 최초 '인천서비스센터' 도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볼보차 개인전담서비스, 아시아 최초 '인천서비스센터' 도입 볼보 서비스센터 테크니션들이 직접 고객 예약과 차량점검, 수리, 수리내역 설명까지 일괄 관리하는 '개인전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달 인천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개인전담서비스'를 도입해 내년까지 전지점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인전담서비스는 스웨덴 본사에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테크니션이 직접 고객 예약과 차량점검, 수리, 수리내역 설명까지 일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 '예약-차량점검- 수리-수리내역 설명'을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이 각각 분리해 담당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나만의 테크니션을 지정해 차량을 전담하게 할 수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예약과 상담이 용이해져 수리시간 절약은 물론 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웨덴 본사 인증 담당자가 모든 교육항목에서 100%의 만족도를 보인 서비스센터에만 개인전담서비스 인증을 부여한다. 이 인증을 받은 서비스센터는 2인1조로 한 대의 차량 수리 업무를 맡게 된다.


현재 전세계에 23개 볼보개인전담서비스 인증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아시아로는 한국의 인천 서비스센터가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연내 서울 서초와 경기 일산 등 4개 지점이 추가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개인전담서비스를 통해 볼보자동차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제품을 뛰어넘어 서비스에서도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