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5일 셀트리온이 10만원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오전 9시5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0.70%) 하락한 9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날 장중 3% 넘게 상승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좁히며 10만원 전후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판매 승인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시밀러 '맙테라'에 대해 미국 바이오젠이 제기한 특허 소송 악재가 불거진데다 코스닥시장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업종이 평가가치(밸류에이션) 부담을 강하게 받고 있다는 점이 주가 반등의 발목을 잡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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