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전시 ‘50억원’ 규모 펀드 운용, 창업 벤처 활성화 도모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지역 창업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 ‘50억원’ 규모의 엔젤투자펀드가 운용된다.


대전시는 22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전시,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KEB하나은행, SK텔레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엔젤투자매칭펀드 결성 및 운용에 나선다.

이중 대전창조경제혁센터는 지역 엔젤 관리기관을 자임하며 엔젤투자자 및 투자기업에 대한 1차 적격심사와 엔젤투자자 교육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엔젤투자자 육성, 펀드 활성화를 위한 역할 등을 맡게 될 예정이다.


펀드는 엔젤투자자가 창업초기 기업에 투자할 경우 2억원 내에서 최대 1.5배의 투자금을 매칭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투자대상에는 창업 3년 이내 중소기업과 창업 7년 이내 매출액 15억원 이하 중소기업, 기술혁신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등이 포함된다. 펀드 운영은 오는 29일 출자금 납입 및 결성총회를 거쳐 본격화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지역 창업벤처 투자금융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 생태계 확산과 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