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코스피 0.6%↓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약세다. 국제 유가가 7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밀리면서 투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 내린 1965.18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4억원, 77억원 팔자에 나섰고 개인은 126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의료정밀, 운수창고 등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다. 의료정밀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2.33% 오른 2186.13, 운수창고업종은 0.15% 상승한 1706.66을 기록중이다. 반면 전기전자업종이 0.98% 하락한 9692선까지 밀린데 이어 건설업(-0.78%), 운수장비(-0.73%), 의약품(-0.65%) 등도 동반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1.01% 내린 12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 한국전력, 삼성물산 등도 0.3~0.6%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외국계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상승종목은 307개, 하락종목은 452개로 집계됐다. 하한가 종목은 1개, 상한가 종목은 없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